August 08, 2023
자바스크립트의 함수는 일반적인 함수로서 호출할 수도 있고, new 연산자와 함께 호출하여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는 생성자 함수로서 호출할 수도 있으며, 객체에 바인딩되어 메서드로서 호출할 수도 있다.
→ 실수를 유발시킬 수 있으며 성능 면에서도 손해다.
var foo = function() {
return 1;
}
// 일반적인 함수로서 호출
foo(); // 1
// 생성자 함수로서 호출
new foo(); // foo {}
// 메서드로서 호출
var obj = { foo: foo };
obj.foo(); // 1
ES6 이전의 모든 함수는 일반 함수로서 호출할 수 있는 물론 생성자 함수로서 호출할 수 있다.
var foo = function() {};
// ES6 이전의 모든 함수는 callable이면서 constructor다.
foo(); // undefined
new foo(); // foo {}
ES6 이전에 일반적으로 메서드라고 부르던 객체에 바인딩된 함수도 callable이며 constructor다.
→ 객체에 바인딩된 함수도 일반 함수로서 호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생성자 함수로서 호출할 수도 있다.
// 프로퍼티 f에 바인딩된 함수는 callable이며 constructor다.
var obj = {
x: 10,
f: function() {
return this.x;
},
};
// 프로퍼티 f에 바인딩된 함수를 메서드로서 호출
console.log(obj.f()); // 10
// 프로퍼티 f에 바인딩된 함수를 일반 함수로서 호출
var bar = obj.f;
console.log(bar()); // undefined
// 프로퍼티 f에 바인딩된 함수를 생성자 함수로서 호출
console.log(new obj.f()); // f {}
함수에 전달되어 보조 함수의 역할을 수행하는 콜백 함수도 마찬가지다. 콜백 함수도 constructor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프로토타입 객체를 생성한다.
// 콜백 함수를 사용하는 고차 함수 map. 콜백 함수도 constructor이며 프로토타입을 생성한다.
[1, 2, 3].map(function(item) {
return item * 2
}); // 2, 4, 6
ES6 사양에서 메서드는 메서드 축약 표현으로 정의된 함수만을 의미한다.
const obj = {
x: 1,
// foo는 메서드다.
foo() {
return this.x;
},
// bar에 바인딩된 함수는 메서드가 아닌 일반 함수다.
bar: function() {
return this.x;
},
};
console.log(obj.foo()); // 1
console.log(obj.bar()); // 1
ES6 사양에서 정의한 메서드는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없는 non-constructor다.
new obj.foo(); // TypeError
new obj.bar(); // bar {}
ES6 메서드는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없으므로 prototype 프로퍼티가 없고 프로토타입도 생성하지 않는다.
obj.foo.hasOwnProperty('prototype'); // false
// obj.bar는 constructor인 일반 함수이므로 prototype 프로퍼티가 있다.
obj.bar.hasOwnProperty('prototype'); // true
ES6 메서드는 자신을 바인딩한 객체를 가리키는 내부 슬롯 HomeObject 를 갖는다.
ES6 메서드는 super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다.
const base = {
name: 'Son',
sayHi() {
return `Hi! ${this.name}`;
},
};
const derived = {
__proto__: base,
// sayHi는 ES6 메서드다.
// sayHi의 HomeObject는 derived.prototype을 가리키고
// super는 sayHi의 HomeObject의 프로토타입인 base.prototype을 가리킨다.
sayHi() {
return `${super.sayHi()}. how are you doing?`;
},
};
console.log(derived.sayHi()); // Hi! Son. how are you doing?
ES6 메서드가 아닌 함수는 super 키워드를 사용할 수 없다.
const derived = {
__proto__: base,
// sayHi는 ES6 메서드다.
// 따라서 sayHi의 HomeObject를 갖지 않으므로 super 키워드를 사용할 수 없다.
sayHi: function() {
// SyntaxError
return `${super.sayHi()}. how are you doing?`;
},
};
화살표 함수는 function 키워드 대신 화살표(⇒ , fat arrow)를 사용하여 기존의 함수 정의 방식보다 간략하게 함수를 정의할 수 있다.
화살표 함수는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할 수 없고 함수 표현식으로 정의해야 한다.
const multiply = (x, y) => x * y;
multiply(2, 3); // 6
// 매개변수가 여러 개인 경우 소괄호 ()안에 매개변수를 선언한다.
const arrow = (x, y) => {...};
// 매개변수가 한 개인 경우 소괄호 ()를 생략할 수 있다.
const arrow = x => {...};
// 매개변수가 없는 경우 소괄호 ()를 생략할 수 없다.
const arrow = {} => {...};
함수 몸체가 하나의 문으로 구성된다면 함수 몸체를 감싸는 중괄호 {}를 생략할 수 있다. 이때 함수 몸체 내부의 문이 값으로 평가될 수 있는 표현식인 문이라면 암묵적으로 반환된다.
// concise body
const power = x => x ** 2;
power(2); // 4
// 위 표현은 다음과 같다.
// block body
const power = x => {
return x ** 2;
}
함수 몸체를 감싸는 중괄호 {}를 생략한 경우 함수 몸체 내부의 문이 표현식이 아닌 문이라면 에러가 발생한다.
const arrow = () => const x = 1; // SyntaxError
// 위 표현은 다음과 같이 해석된다.
const arrow = () => { return const x = 1; };
함수 몸체가 하나의 문으로 구성된다 해도 함수 몸체의 문이 표현식이 아닌 문이라면 중괄호를 생략할 수 없다.
const arrow = () => {
const x = 1;
}
객체 리터럴을 반환하는 경우 객체 리터럴을 소괄호 ()로 감싸 주어야 한다.
const create = (id, content) => ({ id, content });
create(1, 'javascript'); // { id:1, content:"javascript"}
// 위 표현은 다음과 같다.
const create = (id, content) => {
return { id, content };
};
객체 리터럴을 소괄호 ()로 감싸지 않으면 객체 리터럴의 중괄호 {}를 함수 몸체를 감싸는 중괄호 {}로 잘못 해석한다.
// {id, content} 를 함수 몸체 내의 수미표 연산자문으로 해석한다.
const create = (id, content) => {
id, content
};
create(1, 'javascript'); // undefined
함수 몸체가 여러 개의 문으로 구성된다면 함수 몸체를 감싸는 중괄호 {}를 생략할 수 없다.
이떄 반환값이 있다면 명시적으로 반환해야 한다.
const sum = (a, b) => {
const result = a + b;
return result;
}
화살표 함수도 즉시 실행 함수로 사용할 수 있다.
const person = name =>
({
sayHi() {
return `Hi? My name is ${name}`;
},
}('Son'));
console.log(person.sayHi()); // Hi? My name is Son.
화살표 함수도 일급 객체이므로 고차 함수에 인수로 전달할 수 있다.
[1, 2, 3].map(v => v * 2); // [2, 4, 6]
const Foo = () => {};
// 화살표 함수는 생성자 함수로서 호출할 수 없다.
new Foo(); // TypeError
// 화살표 함수는 prototype 프로퍼티가 없다.
Foo.hasOwnProperty('prototype'); // false
function normal(a, a) {
return a + a;
}
console.log(normal(1, 2)); // 4
// 단, strict mode에서 중복된 매개변수 이름을 선언하면 에러가 발생한다.
('use strict');
function normal(a, a) {
return a + a;
} // SyntaxError
화살표 함수에서도 중복된 매개변수 이름을 선언하면 에러가 발생한다.
const arrow = (a, a) => a + a; // SyntaxError
new.target
바인딩을 갖지 않는다.화살표 함수의 this는 일반 함수의 this와 다르게 동작한다.
this 바인딩은 함수를 정의할 때 정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함수를 호출할 때 함수가 어떻게 호출되었는지에 따라 this에 바인딩할 객체가 동적으로 결정된다.
class Prefixer {
constructor(prefix) {
this.prefix = prefix;
}
add(arr) {
return arr.map(function(item) {
return this.prefix + item;
// TypeError
});
}
}
const prefixer = new Prefixer('-webkit-');
console.log(prefixer.add(['transition', 'user-select']));
일반 함수로서 호출되는 모든 함수 내부의 this는 전역 객체를 가리킨다. 그런데 클래스 내부의 모든 코드에는 strict mode가 암묵적으로 적용된다.
Array.prototype.map
메서드의 콜백 함수 내부의 this에는 undefined가 바인딩된다.
→ 콜백 함수 내부의 this 문제 라 한다.
ES6에서는 화살표 함수를 사용해서 “콜백 함수 내부의 this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class Prefixer {
constructor(prefix) {
this.prefix = prefix;
}
add(arr) {
return arr.map(item => this.prefix + item);
}
}
const prefixer = new Prefixer('-webkit-');
console.log(prefixer.add(['transition', 'user-select']));
// [ '-webkit-transition', '-webkit-user-select' ]
화살표 함수는 함수 자체의 this 바인딩을 갖지 않는다. 따라서 화살표 함수 내부에서 this를 참조하면 상위 스코프 this를 그대로 참조한다. → lexical this 라 한다.
화살표 함수를 다음과 같이 표현이 가능하다.
// 화살표 함수는 상위 스코프의 this를 참조한다.
() => this.x;
// 익명 함수에 상위 스코프의 this를 주입한다.
// 위 화살표 함수와 동일하게 동작한다.
(function() {
return this.x
}.bind(this));
만약 화살표 함수와 화살표 함수가 중첩되어 있다면 상위 화살표 함수에도 this 바인딩이 없으므로 스코프 체인 상에서 가장 가까운 상위 함수 중에서 화살표 함수가 아닌 함수의 this를 참조한다.
(function() {
const foo = () => console.log(this)
foo()
}.call({ a: 1 })); // {a:1}
(function() {
const bar = () => () => console.log(this)
bar()()
}.call({ a: 1 })); // {a:1}
화살표 함수가 전역 함수라면 화살표 함수의 this는 전역 객체를 가리킨다.
const foo = () => console.log(this);
foo(); // window
프로퍼티에 할당한 화살표 함수도 스코프 체인 상에서 가장 가까운 상위 함수 중에서 화살표 함수가 아닌 함수의 this를 참조한다.
const counter = {
num: 1,
increase: () => ++this.num, // 여기서의 this는 전역 객체를 가리킨다.
};
console.log(counter.increase()); // NaN
화살표 함수는 함수 객체의 this 바인딩을 갖지 않기 때문에 call, apply, bind 메서드를 사용해도 화살표 함수 내부의 this를 교체할 수 없다.
window.x = 1;
const normal = function() {
return this.x;
}
const arrow = () => this.x;
console.log(normal.call({ x: 10 })); // 10
console.log(arrow.call({ x: 10 })); // 1
화살표 함수는 함수 자체의 this 바인딩을 갖지 않기 때문에 this를 교체할 수 없고 언제나 상위 스코프의 this 바인딩을 참조한다.
const add = (a, b) => a + b;
console.log(add.call(null, 1, 2)); // 3
console.log(add.apply(null, [1, 2])); // 3
console.log(add.bind(null, 1, 2)()); // 3
메서드를 정의할 때는 ES6 메서드 축약 표현으로 정의한 ES6 메서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const person = {
name: 'Son',
sayHi() {
console.log(`Hi! ${this.name}`);
},
};
person.sayHi(); // Hi! Son
프로퍼티를 동적 추가할 때는 ES6 메서드 정의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일반 함수를 할당한다.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Person.prototype.sayHi = function() {
console.log(`Hi ${this.name}`);
}
const person = new Person('Son');
person.sayHi(); // Hi Son
클래스 필드 정의 제안을 사용하여 클래스 필드에 화살표 함수를 할당할 수도 있다.
class Person {
constructor() {
this.name = 'Son'
this.sayHi = () => console.log(`Hi ${this.name}`);
}
}
클래스 필드에 할당한 화살표 함수는 프로토타입 메서드가 아니라 인스턴스 메서드가 된다.
→ 메서드를 정의할 때는 ES6 메서드 축약 표현으로 정의한 ES6 메서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class Person {
// 클래스 필드 정의
name = 'Son'
sayHi() {
console.log(`Hi ${this.name}`);
}
}
const person = new Person();
person.sayHi();
화살표 함수는 함수 자체의 super 바인딩을 갖지 않는다.
→ 화살표 함수 내부에서 super를 참조하면 this와 마찬가지로 상위 스코프의 super를 참조한다.
class Base {
constructor(name) {
this.name = name;
}
sayHi() {
return `Hi! ${this.name}`;
}
}
class Derived extends Base {
// 화살표 함수의 super는 상위 스코프인 constructor의 super를 가리킨다.
sayHi = () => `${super.sayHi()}. how are you doing?`;
}
const derived = new Derived('Son');
console.log(derived.sayHi());
//Hi! Son. how are you doing?
화살표 함수는 함수 자체의 arguments 바인딩을 갖지 않는다.
→ 화살표 함수 내부에서 arguments를 참조하면 this와 마찬가지로 상위 스코프의 arguments를 참조한다.
(function() {
// 화살표 함수 foo의 argumetns는 상위 스코프인 즉시 실행 함수의 arguments를 가리킨다.
const foo = () => console.log(arguments);
foo(3, 4);
})(1, 2);
// 전역에는 arguments 객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const foo = () => console.log(arguments);
foo(1, 2); // ReferenceError
Rest 파라미터는 매개변수 이름 세개의 점 ...
을 붙여서 정의한 매개변수를 의미한다.
Rest 파라미터는 함수에 전달된 인수들의 목록을 배열로 전달받는다.
function foo(...rest) {
// 매개변수 rest는 인수들의 목록을 배열로 전달받는 Rest 파라미터다.
console.log(rest);
}
foo(1, 2, 3, 4, 5);
// [ 1, 2, 3, 4, 5 ]
일반 매개변수와 Rest 파라미터는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때 함수에 전달된 인수들은 매개변수와 Rest 파라미터에 순차적으로 할당된다.
function foo(param, ...rest) {
console.log(param); // 1
console.log(rest); // [2, 3, 4, 5]
}
foo(1, 2, 3, 4, 5);
function bar(param1, param2, ...rest) {
console.log(param1); // 1
console.log(param2); // 2
console.log(rest); // [3, 4, 5]
}
bar(1, 2, 3, 4, 5);
Rest 이름 그대로 먼저 선언된 매개변수에 할당된 인수를 제외한 나머지 인수들로 구성된 배열이 할당된다.
→ Rest 파라미터는 반드시 마지막 파라미터이어야 한다.
function foo(...rest, param1, param2);
foo(1, 2, 3, 4, 5); // SyntaxError
Rest 파라미터는 단 하나만 선언할 수 있다.
function foo(...rest1, ...rest2);
foo(1, 2, 3, 4, 5); // SyntaxError
Rest 파라미터는 함수 정의 시 선언한 매개변수 개수를 타나내는 함수 객체의 length 프로퍼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function foo(...rest) {};
console.log(foo.length); // 0
function bar(x, ...rest) {};
console.log(bar.length); // 1
function baz(x, y, ...rest) {};
console.log(baz.length); // 2
ES6에서는 Rest 파라미터를 사용해서 가변 인자 함수의 인수 목록을 배열로 직접 전달 받을 수 있다.
→ 유사 배열 객체인 arguments 객체를 배열로 변환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function sum(...args) {
// Rest 파라미터 args에는 배열 [1, 2, 3, 4, 5]가 할당된다.
return args.reduce((pre, cur) => pre + cur, 0);
}
console.log(sum(1, 2, 3, 4, 5)); // 15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매개변수의 개수와 인수의 개수를 체크하지 않는다.
인수가 전달되지 않은 매개변수의 값은 undefined다.
function sum(x, y) {
return x + y;
}
console.log(sum(1)); // NaN
이 때문에 방어 코드가 필요하다. ES6에서 도입된 매개변수 기본값을 사용하면 함수 내에서 수행하던 인수 체크 및 초기화를 간소화할 수 있다.
function sum(x = 0, y = 0) {
return x + y;
}
console.log(sum(1, 2)); // 3
console.log(sum(1)); // 1
매개변수 기본값은 매개변수에 인수를 전달하지 않은 경우와 undefined를 전달한 경우에만 유효하다.
function logName(name = 'Son') {
console.log(name);
}
logName(); // Son
logName(undefined); // Son
logName(null); // null
Rest 파라미터에는 기본값을 지정할 수 없다.
function foo(...rest = []) {
console.log(rest);
}
// SyntaxE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