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02, 2023
var x = 1;
var y = 1;
//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을 허용한다.
// 초기화문이 있는 변수 선언문은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var 키워드가 없는 것처럼 동작한다.
var x = 100;
// 초기화문이 없는 변수 선언문은 무시된다.
var y;
console.log(x); // 100
console.log(y); // 1
변수를 중복 선언하면서 값까지 할당했다면 의도치 않게 먼저 선언된 변수 값이 변경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오로지 함수의 코드 블록만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한다.
따라서 함수 외부에서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코드 블록 내에서 선언해도 모두 전역 변수가 된다.
var x = 1;
if (true) {
// x는 전역 변수다. 이미 선언된 전역 변수 x가 있으므로 x 변수는 중복 선언된다.
// 이는 의도치 않게 변수값이 변경되는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var x = 10;
}
console.log(x); // 10
var i = 10;
// for문에서 선언한 i는 전역 변수다. 이미 선언된 전역 변수 i가 있으므로 중복 선언된다.
for (var i = 0; i < 5; i++) {
console.log(i) // 0 1 2 3 4
}
// 의도치 않게 i 변수의 값이 변경되었다.
console.log(i) // 5
var 키워드로 변수를 선언하면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변수 선언문이 스코프의 선두로 끌어 올려진 것처럼 동작한다. 즉,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변수 선언문 이전에 참조할 수 있다.
단, 할당문 이전에 변수를 참조하면 언제나 undefined를 반환한다.
// 이 시점에는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이미 foo 변수가 선언되었다.(1. 선언단계)
// 변수 foo는 undeinfed로 초기화된다(2. 초기화 단계)
console.log(foo); // undefined
// 변수에 값을 할당(3. 할당 단계)
foo = 123;
console.log(foo); // 123
// 변수 선언은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실행된다.
var foo;
let 키워드로 이름이 같은 변수를 중복 선언하면 문법 에러가 발생한다.
var foo = 123;
//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을 허용한다.
// 아래 변수 선언문은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var 키워드가 없는 것처럼 동작한다.
var foo = 456;
let bar = 123;
// let이나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을 허용하지 않는다.
let bar = 456; // SyntaxError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모든 코드 블록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하는 블록 레벨 스코프를 따른다.
let foo = 1; // 전역 변수
{
let foo = 2; // 지역 변수
let bar = 3; // 지역 변수
}
console.log(foo); // 1
console.log(bar); // ReferenceError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한다.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let foo;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선언 단계”와 “초기화 단계”가 분리되어 진행된다.
스코프의 시작 지점부터 초기화 시작 지점까지 변수를 참조할 수 없는 구간을 일시적 사각지대라고 부른다.
// 런타임 이전에 선언 단계가 실행된다. 아직 변수가 초기화되지 않았다.
// 초기화 이전에 일시적 사각지대에서는 변수를 참조할 수 없다.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let foo; // 변수 선언문에서 초기화 단계가 실행된다.
console.log(foo);
foo = 1; // 할당문에서 할당 단계가 실행된다.
console.log(foo); // 1
// 이 예제는 브라우저 환경에서 실행해야 한다.
// 전역 변수
var x = 1;
// 암묵적 전역
y = 2;
// 전역 함수
function foo() {}
//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다.
console.log(window.x); // 1
//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는 전역 변수처럼 사용할 수 있다.
console.log(x); // 1
// 암묵적 전역은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다.
console.log(window.y); // 2
console.log(y); // 2
//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한 전역 함수는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다.
console.log(window.foo); // foo() {}
//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는 전역 변수처럼 사용할 수 있다.
console.log(foo); // foo() {}
let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가 아니다.
→ window.foo
와 같이 접근할 수 없다.
// 이 예제는 브라우저 환경에서 실행해야 한다.
let x = 1;
// let,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가 아니다.
console.log(window.x); // undefined
console.log(x); // 1
const 키워드는 상수를 선언하기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반드시 상수만을 위해 사용하지는 않는다.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반드시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해야 한다.
const foo = 1;
// 초기화 하지 않으면 문법 에러가 발생한다.
const bar; // SyntaxError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블록 레벨 스코프를 가지며,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다.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재할당이 금지된다.
const foo = 1;
foo = 2 // TypeError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원시 값을 할당한 경우 변수 값을 변경할 수 없다.
// 세전 가격
let preTaxPrice = 100;
// 세후 가격
// 0.1의 의미를 명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지 않다.
let afterTaxPrice = preTaxPrice + preTaxPrice * 0.1;
console.log(afterTaxPrice); // 110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원시 값을 할당한 경우 원시 값은 변경할 수 없는 값이고 const 키워드에 의해 재할당이 금지되므로 할당된 값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일반적으로 상수의 이름은 대문자로 선언해 상수임을 명확히 나타낸다.
// 세율을 의미하는 0.1은 변경할 수 없는 상수로서 사용될 값이다.
// 변수 이름을 대문자로 선언해 상수임을 명확히 나타낸다.
const TAX_RATE = 0.1;
// 세전 가격
let preTaxPrice = 100;
// 세후 가격
// 0.1의 의미를 명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지 않다.
let afterTaxPrice = preTaxPrice + preTaxPrice * TAX_RATE;
console.log(afterTaxPrice); // 110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원시 값을 할당한 경우 값을 변경할 수 없다.
그러나,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객체를 할당한 경우 값을 변경할 수 있다.
const person = {
name: 'Son',
};
// 객체는 변경 가능한 값이다. 따라서 재할당 없이 변경이 가능하다.
person.name = 'Sunny';
console.log(person); // { name: 'Sunny' }
const 키워드는 재할당을 금지할 뿐 불변을 의미하지 않는다.
프로퍼티 동적 생성, 삭제, 프로퍼티 값의 변경을 통해 객체를 변경하는 것은 가능하다.